2018년의 2월을 마무리하며..


2월을 마무리하려한다.

오랜만에 낯선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눴으며

좋은 공간에서 많은 것을 얻었다.

올림픽을 재밌게 봤다.

마지막으로

끝나지 않을 것 같던 학업, 졸업을 했다.


그 남자의 추천곡 28.


2018년의 1월을 마무리하며..


몇 년만에 겪어보는 몸살인지 모르겠다.

몸 전체 에너지가 계속 빠져나가는 기분이다.

병든 닭처럼 비실비실 밥 겨우 먹고 자고 

조금 나아졌다 싶었다가도 다시 반복

"아프면 나만 서럽다" 라는 말이

지극히 공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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