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OS 100D'에 해당되는 글 12건

  1. 2016.08.19 orange
  2. 2015.09.10 snap8.
  3. 2015.04.13 내가 본 봄 2
  4. 2015.04.01 2015년의 3월을 마무리하며.. 4
  5. 2015.01.11 snap5. 4
  6. 2014.12.31 2014년의 12월을 마무리하며.. 2
  7. 2014.10.23 second step : UCC can coffee 2
  8. 2014.08.24 snap4. 2
  9. 2014.06.28 제로, XERO Mitchell Camo Shorts 1
  10. 2014.06.23 개금밀면 3

orange

 

 

오렌지 색을 주제로 표현해봤다.

 

 

snap8.

 

 

 

 

 

 

 

 

 

 

 

 

 

 

 

 

 

 

 

 

 

 

 

내가 본 봄













나도 참 예전과 달라진게 예전에는 봄에 꽃을 봐도 그냥 지나치기 일수였는데

어느 순간부터 가던길 멈추고 꽃을 바라보는 순간이 많이 늘어났다. 

"예쁘다"라는 말은 진짜 꽃을보고 하는말이라는 생각도 들고

다들 자기들만의 방식으로 봄이 오는걸 맞이 했겠지 ?

나는 한옥과 어울린 꽃을 우연찮게 보게됐는데 셔터를 수없이 누른거 같다.

꽃은 우리 전통 가옥과 정말 잘 어울린다 생각한다.



추신. 3번째 사진 포인트는 내려 앉은 꽃잎들임...




2015년의 3월을 마무리하며..

 

 

2월의 공허한시간들이

3월에는 일부 나에게 의미있는 시간으로 다가왔다.

이제는 자주가는 길에 피어있는 꽃을 볼 줄 알며

내 일상이 슬슬 보인다는 것을 느낀다.

snap5.












2014년의 12월을 마무리하며..


12월과 2014년을 마감하려한다.

매번 느끼지만 이 시점에는 항상 빠르게 시간이 갔다고 느낀다.

생각이 많았던 한 해 였다. 나에게는

무엇보다도 내 친구들 한 명 한 명에게 이번 해도 같이 보내줘서 

고맙다는 말 꼭 해주고 싶다.

해가 바뀌는건 아니 달력은 참 신기한거 같다.

누구나 새해엔 새롭게 시작하게 만드는 그게 참 신기하다 느껴진다.



second step : UCC can coffee







두번째 작업물을 발표한다 !

UCC 캔커피를 마트에서 처음보고 

이걸 이용해서 영상을 한 번 만들어 볼까 ? 라고 시작했던게 이 작업의 시작이지 싶다.

딱히 뭐 특별히 나타내고자 한건 없었고 그냥 내 머리속에서 생각나는걸 한번 구상해봤다.

영상 찍고 편집하는게 어렵다 느껴진다. 

내 머릿속에 그린 그림이랑 실제로 찍었을때는 전혀 다른 경우가 태반이고 빛에 대한 지식이 없어 아직

빛 다루기도 많이 버겁다. 결과적으로 부족한 부분을 많이 느낄 수 있었던 작업이었음.

좀 더 나은 질의 영상을 만들도록 노력해야겠구먼 



BGM : Sweet as Honey - Topher Mohr and Alex Elena



snap4.






















제로, XERO Mitchell Camo Shorts


진짜 오랜만에 반바지 하나 샀다.





xero의 Mitchell Camo Shorts





처음에는 leata의 바지를 봤었는데

비쌀뿐더러 이미 품절





하얀 ykk지퍼와 하늘색 스티치가 포인트다.










요 Mitchell Camo 무늬가 너무 이뻐보여서

낙엽인지 뭔지 엄마는 바지보고 정글가냐고 ㅋㅋㅋ

찾다가 우연찮게 찾았는데 값도 싸고 엄청 맘에듬





퀄리티는 그렇게 높지 않다.










정말 맘에든다.


개금밀면


부산에서 친구한테 밀면 먹고 싶다했더니

요기로 추천함



개금시장에서 요 중국집스러운 개금밀면을 찾으면 된다.

웹에서 밀면하면 한번씩 올라오던 이곳인데 처음 가봄



주문과 동시에 거의 곧바로 나온다.

주문하고 들어가는데 비빔냉면이 맛있어 보이길래 가방내리고 바로 바꾸러 갈라했는데

벌써 이미 나왔다고 함.



잇힝



노오란 면을

반으로 잘라주어야한다.



잘 비벼서 후루룩



육수가 먹다보면 은근히 맵게 느껴진다.

그럴때는 여기서 제공하는 온육수나 냉육수를 들이켜 주면 됨!



정말로 더위를 잊게 해주는 시원한 육수가 짱

밀면도 먹으면서 고기고명이랑 먹으면 감칠맛이 난다.

어떻게 보면 육수가 너무 달짝지근 할수도 있다고 느껴질수도 있겠다.

이 날 배고파서 급하게 허겁지겁 맛있게 먹었다.

또 먹고 싶네 

다음엔 꼭 비빔냉면 먹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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