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맛보고 싶었지만 없어서 맛 못봤던 써브웨이

드디어 먹어본다.

신선함을 먹자

봉투부터 외국제 느낌이난다

잘 말려있다. 

개봉

개인적으로 맘에 든점은 빵과 토핑을 내가 마음대로 고를 수 있고

토핑도 돈만내면 무제한 추가

만들어 진 것만 사먹다가 내가 직접 골라 만드니 느낌이 색달랐다.

내가 골라서 만드는게 뭔가 재밌다.

빵이랑 잘 기억은 안나는데 닭고기 넣은것만 기억남 ㅋㅋ

근데 채소 토핑이 진짜 풍부하다 토마토하며 등등

소스도 고를수 있는데 나는 무슨 어니언으로 함 달짝지근한 맛

내 입맛에는 굳. 빵도 맘에들고 

풍부하다 맛이 채소가 많이 들어서 그렇나

중간 중간 씹히는 매운 할라피뇨가 굳굳

맥도날드와는 정 반대의 맛 ?

 엄마가 내가 야채 많이 안먹으니 야채 많이 넣어서 만들어주는 토스트 느낌인데

맛있다.

빵도 다른걸로 토핑도 다른걸로해서 또 먹고싶다

사촌형이랑 조우해서

우연히 식신로드에서 본 서궁이란 식당에 갔다.

7시쯤 갔는데도 사람 꽉차있어서 쫌 기다렸다.

이 집은 특이하게 면요리를 안팜 

많이 추천 하는 메뉴로는 볶음밥이랑 탕수육임

잡채밥을 시켰는데. 진짜 밥알에 불맛하며 밥알이 살아있더라

이제껏 먹은 볶음밥중에는 최고였다.

탕수육도 시킴

옛날 탕수육 느낌이 나는데

요즘 처럼 막 새콤달콤하고 케찹 들어간 소스가 아니라

뭔가 묽다. 자극적인 맛은 아닌데 슴슴하니 계속 먹게되더라.

탕수육 진짜 잘튀겼다.

입에 들어가면 막 푸석 바삭한게 아니라 진짜 부드럽다.

개인적으로 새콤달콤한 탕수육을 좋아해서 소스는 그랬지만

그래도 맛있다.

볶음밥 류 진짜 강추함

부산에서 친구한테 밀면 먹고 싶다했더니

요기로 추천함

개금시장에서 요 중국집스러운 개금밀면을 찾으면 된다.

웹에서 밀면하면 한번씩 올라오던 이곳인데 처음 가봄

주문과 동시에 거의 곧바로 나온다.

주문하고 들어가는데 비빔냉면이 맛있어 보이길래 가방내리고 바로 바꾸러 갈라했는데

벌써 이미 나왔다고 함.

잇힝

노오란 면을

반으로 잘라주어야한다.

잘 비벼서 후루룩

육수가 먹다보면 은근히 맵게 느껴진다.

그럴때는 여기서 제공하는 온육수나 냉육수를 들이켜 주면 됨!

정말로 더위를 잊게 해주는 시원한 육수가 짱

밀면도 먹으면서 고기고명이랑 먹으면 감칠맛이 난다.

어떻게 보면 육수가 너무 달짝지근 할수도 있다고 느껴질수도 있겠다.

이 날 배고파서 급하게 허겁지겁 맛있게 먹었다.

또 먹고 싶네 

다음엔 꼭 비빔냉면 먹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