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의 1월을 마무리하며..


몇 년만에 겪어보는 몸살인지 모르겠다.

몸 전체 에너지가 계속 빠져나가는 기분이다.

병든 닭처럼 비실비실 밥 겨우 먹고 자고 

조금 나아졌다 싶었다가도 다시 반복

"아프면 나만 서럽다" 라는 말이

지극히 공감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