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의 4월을 마무리하며..

 

벚꽃 등 봄을 알리는 밝은 색들은 이제 끝나고

진짜 봄은 녹색이 아닌가 싶다.

바람도 선선하고 벌써 덥다라고 느낄때도 있다.

일상에 대해서 생각해본다 요즘에.

별거 아닌거 같지만 자기가 나타나고 자기를 만드는게 일상이 아닌가싶다.

일상속에서 무얼하며 무엇에 영감 받으며 뭘 생각한다.

단순한 반복인 일상인데 이게 하루 일주일 한달 일년 ... 계속 반복된다.

나는 내 일상에서 무얼하고 지내는가 생각이든다